꿈다락 하반기 마지막 시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무거운 시간.

그럼에도 우린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듭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

몸과 마음을 가볍게 쭈~~~~욱!

박수치며 건강을 챙기기도 하며

'우리 아들, 딸 고생했어' 몸을 만져줍니다.

'엄마 , 아빠 감사합니다...안마도 해 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안마를 잘했나요?

시원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며 손뼉치기

집에서는 못 할 놀이 ㅎ ㅎ

우혁이네 강아지는 멍, 멍멍, 멍멍멍.....

차분하게 잘합니다. 짝짝짝!

처음엔 박수치기 어떻게 해요? 물어보신 현웅이네 가족.

나중에 대표로 나와서 합니다.

역시 연습밖에 없습니다. 짝짝짝!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올까요?

초집중해서 끝이 없습니다.

윤우네 가족 잘했어요. 짝짝짝!!!

 

오랜만에 쎄쎄쎄 하는 기분이 들었던 부모님들.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 활동을 보며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너무 기다렸던 프로그램이라고 이야기 해준 찬민이 엄마^^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

 

선물을 한아름 들고 가는 듯한 기분~

우리 친구들 건강하게 웃기.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화이팅입니다.

지금까지의 우리의 발자취를 '빅북'으로 엮으는 시간이다.

'우리가 이런 활동을 했어요?

이렇게 만들었어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

그래...너희들이 이렇게 놀았어^^

한 번 엮어 볼까?

내가 찍은 사진을 유심히 보는 지운이.

아~~ 내가 찍은 사진이구나!

새삼 놀래는 것 같다

탁본을 보면서 이런 느낌을 받았구나......

보고 또 보는 지혁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나만의 '오감책'을 만든다.

나름 진지하게

'이리 놓았다 저리 놓았다' 하며 배치한다.

나의 가을이에요~~~

어때요? 멋지죠?

채현이의 맛이 느껴진다.

평범한 가을 ....윤성

가을의 풍경 ....윤우

빅북 완성!!!

자랑하는 시간을 가져 볼까?

 

아지트에 전시해서 부모님과 함께 사진 찍어 보자.

완젼 멋지겠지?

미션 수행~~

건희네 가족^^

우혁이네 가족^^

채현이네 가족^^

지혁이네 가족^^

나윤이네 가족^^

현웅이네 가족^^

민용이네 가족^^

준호네 가족^^

 

아지트에 갔다 오신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다.

우리 아이가 정말 만들었어요?

정말 잘 만들었네요...

놀래셨다.

네....우리 아이들이 한땀 한땀 만들었어요.

멋진 아이들에게 박수^^

아...

오늘이 민오름에서의 마지막날이라니...

아쉽다...

아쉽지만 함께 하는 마지막날이니

더 의미있게 잘 놀다가 오자..

출발~~

함께 걷는 이 길이 좋아 아이들은 걷습니다.

마지막 날이지만 끝까지 나무를 찾아 갖고 올라가는 지혁이

화이팅입니다.

<숲속의 숨바꼭질> 그림책을 읽으며

숨어있는 가을을 찾아 떠납니다.

여기다. 가을 하늘...

가을 나뭇잎!

찰칵

나무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 덩굴도 찰칵!

 

숲 속의 가을 남자.

친구도 찰칵!

함께 만드는 별 속 가을 하늘도 찰칵!

탱자와 낙엽이 만드는 가을도 찰칵!

그냥 지나쳤을 때는 몰랐는데....

가만히 서서

자세히 보니

가을이 보입니다.

마무리 아지트 정리.

작별 인사.

아지트야 고마워~~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떠나기 아쉬워서 마지막 인증샷을 찍습니다.  

보람있는 시간이었어.  - 지혁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마웠어 -재원

쑥쓰럽지만 고마웠어. 아지트야 -지원

아지트 안의 아이들

순간 포착합니다.

우리 아지트에 놀러오세요~

여긴 쥐꼬리망초 아지트입니다.

아지트야, 항상 마지막에 우리를 쉬게 해줘 고마워. -건희

지압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마지막을 지압판에서 합니다.

으윽~~ 아파~~

그래도 중독성이 있다.

즐겁게 마무리 합니다.

 

아지트야 안녕.

다음에 또 놀러올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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