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토요일.
간만에 사람들로 북적이는 도서관풍경에 반가워 카메라를 들이 댑니다.
책을 읽어주는 엄마, 혼자 열심히 책 읽는 형님?
설문대에선 이렇게 자유롭게 읽는 모습이 잘 어울린다는 사실!
설문대 왕팬 소현, 지현 엄마 토요일에도 어김없이 설문대로 나들이를 하셨네요.
꽉찬 신발이 반가워 또 한 컷!
설문대 구석에는 혼자 오소록허게 책 읽을수 있는 작은 의자가 있답니다.
설문대를 찾아준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도서관의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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