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은 토요일...

입구에서 만나 바로 민오름 정상으로 올랐다.

 

 

걷기 운동을 안하나...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한다.

 

 

그래도 힘을 내서 오르고

 

 

올라서 민오름 정상에 올랐다.

 

 

힘은 들었으나 오르니 기분이 좋다. 지운이.

 

 

전혀 힘든 기색이 없는 서진이.

 

 

'와~~ 도착이다' 하며 도착한 희송이와 세은이.

 

 

커다란 나무를 지팡이 삼아 오르고 있는 창우.

 

 

명당자리에 누운 태엽이와 보연이.

 

날씨가 좋아..정상에 오른 우리를

맑은 하늘과 초록 나무가 맞이해주었다.

힘들지만 뿌듯~~~^^

 

 

 

정상에서의 미션은 보물찾기.

한번 해 볼까????

 

보물은 무엇일까?

바로 바로 숫자가 적힌 대나무 조각!!

 

 

대나무 조각이 꼭꼭 숨었어요.
정말 잘 안보여요^^;;;;

 

 

가위 개미가 찾은 보물들~~~~

눈 빠지게 찾은 귀한 보물들이랍니다.

 

 

목수개미 아지트

 

 

베짜기개미 아지트

 

 

보물찾기가 끝난 아이들.

저번주에 만든 아지트를 보기위해 뛰어내려오는 악당개미들.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요~~

 

 

수리가 끝난 베짜기 개미들.

 

 

가랜드까지 걸어 더 멋지게 꾸민 가위개미들.

 

 

듬직한 목수 개미들...

아지트와 찰칵~~^^

 

 

아지트 꾸미기가 끝난 우리가 할 일은?

운. 동. 회!

 

 

지압판 이어달리기.

'선생님..여기서 어떻게 달려요???' 불만을 토로하던 아이들이...시작하니 정말 잘 달렸어요.

특히 병훈이가 정말 잘 달렸어요~~!

 

 

'윽...윽...윽... '비명 소리가 절로 나는 지압판.

너희들의 건강이 좋아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줄달리기...

최강팀 베짜기 개미팀을 이겨라!!!

 

 

여유있게 이긴 베짜기 개미들..

'줄다리기 신'이었습니다.

 

 

최종...운동회 우승자. 베짜기 개미들.

우승자가 선택한 간식은...과! 자!

 

그 간식으로 집들이를 하였답니다.

 

 

2등한 목수개미가 선택한 간식은 과!일!

과일을 씻고 잘라서 예쁘게 꾸밉니다.

 

 

받은 간식으로 예쁘게 꾸며서...나누어 먹어요^^

 

 

가위 개미가 받은 간식..빵!

그 빵으로 예쁘게 예쁘게 꾸며서 나누어 먹어요^^

 

 

남은 음식 먹으며 마무리 글을 쓰고 있답니다.

 

 

먹으면서 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자유로이 쓰는 개미들.

자연 속에서 글을 쓰니...술술 써질 것 같죠?

 

애들아 다음은 한라수목원에서 만나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