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렸다. 

<안오일 작가님의 조보>, < 김미승 작가님의 검정치마 마트료시카> 

역사, 텐텐레인저들 1기

역사, 텐텐레인저들 2기

책여우 맘들

어린 책여우 맘들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토론을 하니 더욱 기다려졌다.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까???

<2023.6.28. 수요일 늦은 8시>

"이렇게 늦은 시간에 청소년들이 오나요?"

작가님들은 놀랬다. 

기다리는 아이들에게는 늦은 8시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작가님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가진 아이들. 

싸인까지 받으니 연예인을 만난 양 즐겁다. 

 

<2023.6.29. 목요일 이른 10시>

엄마들은 각 가정에서 아이들과 책이야기를 한번 했다.

도서관에서 엄마들끼리 책이야기를 한번 더 했다.

그리고 작가님을 만났다. 

많이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한 이야기들이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만나니 너무 좋았다는 작가님들. 

아이들의 이야기는 끝 없이 이어진다. 

질문도 끝이 없다. 

2시간이고 3시간이고 더 이어질 판이다. 

내일 학교를 가야 하니 오늘은 여기까지~~~

싸인을 받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감사한 시간이었다. 

김미희 작가님! 안오일 작가님! 김미승 작가님!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발자국을 남기셨다. 

제주 올 때마다 도서관에 꼭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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