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보이는 삼무공원의 모습은 가을이 깊어갑니다.
가는 가을이 아쉬운지 아직 초록빛을 내는 공원의 모습은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답니다.
설문대갤러리의 모습 감상해 보실래요?
어디선가 다람쥐가 쪼르르 내려올것만 같은 나무에는 초록과 노랑이 어우러져있답니다.
공원 바닥에 잔뜩 깔린 낙엽은 빨강 노랑, 그리고 갈색이......
창문을 닫으니 공원의 가을이 손짓을 합니다.
"놀러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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