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 19일에는 도 교육청이 주관한 <책들의 가을소풍> 책축제에 우리 설문대가 수목원으로 도서관을 옮겨 갔어요.
가을 햇살 가득한 이틀동안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설문대 바깥도서관에 다녀갔답니다.

아빠와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시간들.

30분마다 읽어주는 책이야기 시간

아빠가 더 재미있게 이야기를 듣고 계시네요.

아이들이 책을 읽는 모습은 정말 가지각색입니다.
설문대에서는 맘대로 책읽기가 보장되어 있답니다.

 

 
 


이번 설문대바깥도서관에서는 유난히 책읽어주시는 아빠가 많았답니다.
 저~엉~말 보기 좋은 모습이었어요.
아빠들! 매일매일 그렇게 하실거죠?

  

  


 
가을내음이 가득한 수목원에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었던 기억은 아이가 컸을때 소중한 기억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맘대로 책읽기가 되었다면 말이에요.

낙엽이 떨어지는 도서관에서 책에 푹~~빠져있는 친구들!
너희들을 설문대아이들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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