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오름을 닮다> 친구들이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왔습니다.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화이팅 해봅니다^^

첫 만남의 풍경이 남다르죠...

마스트 쓰고 체온 재고 손 소독을 합니다.

 

이젠 마스크가 일상이 된 친구들..

의젓하게 앉아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

도서관에 왔으니 책은 읽어야겠지~~`

<난 말이야> 책을 읽습니다.

읽다가 거리두기 하며 결국 마스크를 벗으신 우리 선생님...

큰 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서로의 이름은 알아야겠지?

30초 안에 모든 친구들이 이름을 말해야 하는 미션..

풍선이 터질까봐...후다닥...

풍선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ㅎㅎ

이름도 알았고 모둠도 정해졌으니..

단합 게임을 해야 겠죠?

일명 '엉덩이 이어달리기'

 

고등학교 봉사 선생님들도 참여합니다.

공부하느라 몸이 굳었을텐데...승부욕이 발동 됩니다.

화이팅~~~

아~~ 아쉬워....

이대로는 끝낼 수 없다.

풍선을 하늘로 하늘로...떨어지면 안돼~~

구령에 맞춰서 올립니다.

도서관 안에서의 승부는 '이삭여뀌'팀 승리~~

단합이 되었으니 본 미션을 해 보자!!!!!

쥐꼬리 망초...넌 누구냐?

모둠 식물 이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삭여뀌 너도 궁금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편안하게 ......

집중해서......

이삭 여뀌 발표가 있겠습니다.

 

쥐꼬리 망초도 발표하겠습니다.

 

이젠 밖으로 고고~~ 합니다.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 입니다.

삼무공원 곳곳을 다녀봅니다.

길을 싫어하는 선생님 덕분에 구석 구석을 봅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버섯!!!

먹지는 만지지도 못하니 바라보기만 합니다.

철봉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메달리기!!

오호~ 4학년 채현이가 실력 발휘를 합니다.

으샤!! 으샤!!

오르고 오릅니다.

막 높지는 않은데 경사가 나오니 아이들은 헉헉

도서관 안에서의 대결인 아쉬운 아이들...

2차전 시작합니다.

빠른 걸음 이어달리기!

신발던지기

얼음땡까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함께 하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무리 글쓰기!

오늘의 시간을 돌아보며 차분해지는 시간입니다.

나의 느낌을 찾아서

  마무리 글을 씁니다.

 

아이들을 만나니 선생님들도 힘이 납니다.

애들아 우리 한번 잘 해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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