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 소년단, 우리가 간다.
어디로?
성이시돌목장 근처 금악성당으로~~~
뭐 하며 놀까?
처음 만나는 우리!
오늘 잘 지내보자!!
<1부>
자연의 일부가 되어볼까?
자연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 동등하게 잘 놀아보장^^
육각팀이랑 소년단팀이 만들어졌다.
단합을 위해 풍선 놀이를 했다.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몸을 움직인다.
성이시돌 목장 투어에 나섰다.
목장장님이 해 주신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경주를 위해 길러지고 있는 말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고 한다.
여긴, 테쉬폰 안!!
우리만 들어갈 수 있다.
테쉬폰 앞에서 찰칵!!
우리 잘 지내자^^
우리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요리를 한다.
배가 고프지만 참고 한다.
맛있는 떡볶이와 카레 완성!!!
샤이머스켓과 귤까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
배부르게 먹었으니 다시 힘을 내 볼까~~~~
<2부>
<푸른눈의 돼지신부> 그림책을 읽는다.
맥그린치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본다.
농민의 주보, 성이시돌!!!
맥그린치 신부님이 살아생전 살았던 집이다.
예전엔 호스피스 병원이었는데, 지금은 성이시돌 복지의원이다.
성이시돌 요양원을 지나, 테쉬폰을 보러 왔다.
그리고 우리를 반겨준 염소와 양을 만났다.
특히, 염소의 대장 글로리아를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힘들지만 친구들이랑 함께 걸으니 가능했던 걷기!!!
마지막으로 성이시돌센터에서 맥그린치 신부님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볼 수 있었다.
그 당시의 사진도 함께 보니 신기했다.
마지막으로 빙고게임!!!
조건, 푸른눈의 돼지 신부 책에 나온 것만 써야 한다.
보고 들었던 내용을 빙고로 정리하니, 더 오래 기억에 남는 듯하다.
앞으로 어떤 수업이 우리를 기다릴지 기대가 된다.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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