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계속 내려 아지트를 못 만들었는데,
드디어 비가 멈췄다!!!!
아이들 신났다.
터 잡은 곳으로 달려가
나무를 신속하게 나른다.
신바람난 아이들~~~
짝을 이루어서 나무를 나른다.
쓱싹쓱삭
톱질하며 나무를 자른다 .
이젠 묶어야 한다.
알아서 척척!!!
자연스러운 풍경이다.
땅을 파기도 하고
단단히 고정하는 젤 큰누나!!!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우리 아지트.
모닥불도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우리들의 아지트!!!
(비가 많이 와서 작업을 못해 애를 엄청 태웠다는......^^;)
아지트에 앉아 글을 쓴다.
아지트 안에서 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해서 오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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