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이면 노형 정든마을문고에 갑니다.
처음 만날때보다 많이 친해진 아이들이 웃음 가득한 얼굴로 맞아줍니다.
문고에 책이 많은 편이라 빌려주던 책을 가지고 가지 않지만 선생님들의 활동은 듬뿍 들고 갑니다.
"오늘은 어떤 책으로 우리 친구들을 만날까?"
어느새 문고로 향하는 가방이 불룩 하네요.
무엇을 가득 가방에 채우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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