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또 책을 낳았어요.
아이들은 팝업북을 참 좋아하지요.
그래서 선생님들도 도전했습니다.
멋지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충분히 만들어 더 소중한 움직이는 책입니다.
3차시- 어! 책이 움직이네!
말로만 하던 수수께끼를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만날 때는 기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해요. 그리고 잠이 오기도 하지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수수께끼책을 만드는데 열중하느라 다음 작업이 자꾸 늦어졌답니다.
어떻게 되었는지 아나요?
(책 속에 답이 있답니다. 설문대에서 찾아 읽어보시길^^)
<4차시-책에서 극 놀이를 찾아보자! 연극놀이, 그림자극>
선생님들이 무대를 만들고 계십니다.
그런데 두 팀 다 다른 느낌을 주는 모습들입니다.
3, 4차시의 강좌에서는 책이 선생님들의 온 몸을 움직이게 했습니다.
책을 꼭 앉아서 읽어야 되거나 독후감을 써야 되는 매체라면 어른인 우리도 싫지 않을까요?
그래서 주문을 걸어봅니다.
"수리수리마수리~
책아 움직여라!!!"
'설문대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책학교 이지원, 권윤덕 선생님 강연 (0) | 2011.07.16 |
---|---|
6월 악당개미 탐험대 (6) | 2011.06.26 |
그림책학교 2강좌- 조은숙 선생님 (0) | 2011.06.26 |
환등기를 이용한 표현 "빨간귀 토끼" (0) | 2011.02.25 |
설문대 겨울독서교실 잘치렀습니다. (0) | 2011.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