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문고아이들과 책읽기가 무척 재미있으시대요.
"애들아 재주가 많은 친구가 이......"
관장님이 읽어주시는 책이야기는 어느새 관장님의 이야기로 넘어가버린답니다.
"내가 너네만큼 헐땐 기냥 바당에만 가민 친구들이 옷 맨들락 벗서그냉 하루좽일 헤엄치주게......"
옛이야기보다도 더 재미있는 관장님 어릴적 이야기.
듣고 싶은사람 매주 금요일 저녁 신촌문고에 같이 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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