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명의 학부모를 모시고 학부모 강좌를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책을 접근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것인지 함께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관장님의 도서관 맛보기로 시작했습니다.
도서관의 역사와 분류법에 대한 일반상식을 이야기해 주셨답니다.
어린이도서와 일반 성인도서의 분류가 왜 달라야 하는지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림책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고루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사실. 왜 그런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읽어보고 생각해 보고 써보고 그려보면서 어른이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게 뭔가 느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앞으로 5주동안 아이와 함께 하는 그림책 활동과 글쓰기를 진행하게 된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뭔가 해주고 싶은 엄마들의 맘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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