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수학귀신 친구들이다.  새로운 친구들 몇명이 추가되어 활기가 넘친다. 오늘은 원과 원기둥 개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알기쉬운 선생님의 설명에 다들 고개들을 끄덕이지만 알고서 그러는지는 모르겠다.

             실제 원을 만들어 본다. 세팍타크로 공을 만들면서 원이 생겨나는 과정을 익히게 된다.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실제는 장난이 아니다. 여기저기서 "어떻게 하는거예요"  "너무 어려워요" 등등... 쉽게 끝나지 않을
           예감이 든다.
             언제나 승훈이는 끈기있게 포기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한다.

                            선생님이 만드는 방법을 계속해서 설명해보지만 표정들이 영~~ 

            10시 반부터 시작하여 1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후반기 첫 시간부터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끝까지 참고 함께한 수학귀신
             친구들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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