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시간에 푹 빠진 친구들.
 
   
 
 
 
   
 
 
 
   
 
 
 
   
* 오늘 독서교실을 하였더니 재미있는 게임과 모르는 사람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내링 가면 무슨 일이 있을까? 또 재미있는 내일을 기다리며 난 이글을 쓴다. 상상해도 재밌다. -뻐드렁니코끼리모둠 양원석
* 물할망에 나오는 소리를 몸으로 하니까 재미가 있었다. 또 물할망에서 나오는 소리를 말하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기억이 잘 안 났는데 다른 친구들이 하는걸 보니까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집에서도 소리 나는 도구로 소리를 내 보고 싶다. - 물할망과 꼬마해녀모둠 부건혁

 

옛날옛날 '뻐드런이 코끼리'가 살았는데......
 

'흔들흔들 다리위에서'는 어떻게 춤을 출까?
 
 
 
우리는 소리가 나는 '꼬마해녀와 물할망'
 오늘 처음 도서관에 독서교실을 했다. 처음 갔을땐 낯설었는데 이젠 낯설지가 않았다. 월-금까지 모둠친구,언니들이랑 활동 할거니 아주 좋았다. 책도 읽고 '꼼짝꼼짝 고사리 꼼짝' 춤도 배우고 숨박꼭질도 했다. 참 다양한 프로그램이었다. 우리는 다리모둠이다. 2학년때 아는 아이들고 있느니 즐거웠다.
-외나무다리 모둠 조윤성
 

속닥속닥 '숲속의 그녀석' 모둠
 
 


 * 책 친구들과 몸놀이 해도, -그림책과 퍼포먼스를 통해 '고사리노래, 대문놀이' 여러가지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선 나의 모둠친구들을 만나서 인사하고, 비걸언니도 만났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흔들흔들 다리위에서'라는 친구를 만났다는 것이다. 이게 없었으면 -외나무 다리-라는 모둠 이름과 춤을 어떻게 출 건지 알 수 없었지 않았을까? 내일은 더 줄겁게 친구와 만날 것이다. - 외나무다리모둠 진선혜
 
 
 
 



* 첫활동 이럴줄은 몰랐다. 연극을 한다니 실제 비보이, 비걸도 왔다. 춤구경도 한번 보고 싶다. 첫활동이라 떨렸다. 하지만 곧 적응이 될 것 같다. 독서교실이라 책만 읽는 줄 알았는데 보람이 있는 것 같다. 나는 흔들흔들다리위에서 라는 주제를 가진 팀이다. 팀장도 정했고 팀이름도 정했다. 그리고 내가 춤을 배운다니 꿈만 같다. 내 꿈이 댄서인데...... 아주 재미있늘 것 같다. 앞날이 기대된다. -외나무다리모둠 양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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