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금 제주 - 과거를 만나다. >

4월 13일에 만나 함께 했던 우리. 

야학에서 공부하듯 사전 공부를 하고

힐링하듯 탐방을 떠났다. 

'예술이 별건가.. '판화 찍으며 예술의 혼을 불태웠다. 

우리들의 시간들을 마무리 한다. 

진지팀, 폭낭팀, 예쁜 TMB팀의 작품들을 하나로 묶어 서책이 되었다. 

우리의 열정이 담긴 지금 제주 책!!!

붓펜을 드니 경건해진다. 

조심 조심 연습도 하며, 정성을 다한다. 

자기만의 방법으로 표시도 남기며 정리한다. 

작품 전시를 어떻게 할까?

열정을 담아 짜잔~

어때요?

예술의 혼을 담아

탐라순력도 완성!!!!

 

그냥 접어두기 아쉬워

우리들만의 전시를 하기로 했다. 

커밍 순~~~

 

이 모든 시간을 가능하게 해준 질토래비 선생님들. 

열정을 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문영택 이사장님,

소녀 감성을 그대로 간직하신 김현정 상임이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의 시간들을 돌아보며 다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었다. 

진솔하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올해를 제주 역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제주의 곳곳을 다니며 숨은 이야기를 들어 보람있었던 우리.

앞으로 쭉쭉~~

제주 역사를 알리는 제주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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