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난......

오늘 꿈다락 마무리 한다고?

벌써 끝나면 아쉬워서 우짜노~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 13주를 함께 했다. 

처음엔 어색해서 

머뭇머뭇

나중엔 아쉬워서

쭈뼛쭈뼛

그래서 더 감동이 되는 마무리인 듯 하다.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아쉬워하는 수업. 

<365일, 자연과 같이> 

사랑합니다.

단단한 마음을 말랑하게 풀어주는 시간. 

짝짝짝

지금 시간 아니면 언제 아빠랑 박수치기를 해 볼까?

멍멍박수!!!

아빠에게 알려주기도 바쁜 서연이

하면서 틀려서 웃고

다시 해봐도 또 틀리고

그냥 웃지요~~

그래도 신난 재완이네 가족. 

호흡이 맞은 가족은 앞으로. 

아인이네, 지안이네, 수아네, 지성이네!

누구네 가족이 가장 호흡이 잘 맞을까요?

이젠 우리의 추억을 함께 사진첩으로 만드는 시간. 

"이런 놀이를 했어? 우와~~ 삽질도 했어?"

사진을 보며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양재은의 365일 자연과 함께 아니면 같이  도서관, 민오름 여행~

에너자이져 강빈이 모습~~

다빈이, 아인이네 가족~

365일, 자연과 같이!!

대표로 사진을 찍었지만,

이번 참가자 모두는 상을 받았다.

특별한 아이들이었다^^

특별상이 더 있었다.

가족미션상~~

바쁜지만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들에게 주는 상!!!

우리에게 웃음을 준 선물이었다^^

이렇게 해서 <365일, 자연과 같이> 마무리 합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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