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 러러러러러
어 ~ 러러러러러
테우리들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말을 모으듯
우리도 목축문화를 알기 위해 모였다.
제주어르신그림책 <어-러러러러러> 그림책을 읽으며
제주인들의 삶 속에 녹여든 목축문화를 접한다.
각 모둠별 한달 동안 어찌 지냈는지 이야기를 나눈다.
여유 시간이 있다면 더 수다를 떨고 싶었던 시간이다.
목축사
궁금하다요.
함께 읽어보며 공부를 한다.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는 시간.
정리 시간은 정말 진지하다.
진지모임이라 더 그런가~~~~
나름의 방식으로 .....
다양한 시각으로......
다양한 검색 방법으로....
다 하고 함께 공부를 한다.
'내가 정리한 내용을 잘 들어주세요~~~'
'어 저런 이야기가 있었구나?'
제주의 목축 문화에는
방목, 낙인, 방애, 테우리, 잣성, 김만일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우리가 이번에 탐방할 곳은 '쫄븐 갑마장길' 입니다~~'
그 길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 준다.
우리가 갈 곳은 <가시리> '시간을 더하다' 의미의 마을!
그 안에서 어떤 이야기가 더하여 질지 기대가 된다.
2022.5.22.일요일. 아침 9시
기대감을 갖고 만나요~~~
'설문대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일, 자연과 같이 > 일곱번째 이야기 (0) | 2022.06.02 |
---|---|
< 365ºC 나만의 이야기 엥그리다. > 다섯번째 이야기 (0) | 2022.05.20 |
<365일, 자연과 같이> 여섯번째 이야기 (0) | 2022.05.20 |
한라경 작가님 만났어요^^ (1) | 2022.05.13 |
< 365ºC 나만의 이야기 엥그리다. > 세번째 이야기 (0) | 2022.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