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커다란 풍차!

그 안에 우리가 있었다. 

 

제주의 목축문화를 알기 위해 출발했다. 

여기에 온 것만 해도 힐링이 된다. 

잣성길입구에서 녹산장부터 헌마공신 김만일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다. 

여기가 잣성길~~~

쭉 쭉 걸어보자. 

한글자도 놓칠 수 없어서 초 집중하고 적는다. 

저 멀리 따라비 오름이 보인다.

우리 저기까지 올라보자~

'솔비나무'

단단해서 배 앞부분을 보호해준다한다. 

걸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생각지 못한 삼나무 길을 걷는다. 

바람소리가 들리는 이곳.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이곳.

따라비 오름을 오르다 만난 무덤. 

김만일 후손일 거라는 짐작을 해 본다. 

3개의 분화구가 있는 따라비오름. 

그 길을 걷는다. 

뜨거운 땡볕에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하시는 문영택 이사장님. 

행기머체에 도착!

멋져요^^

가시박물관! 

탐라순력도 안에 목축문화를 본다. 

말똥으로 만든 종이. 

그 안에 천연씨앗.

심으면 싹이 돋는다고 한다.

말똥이 거름이 되어.....

헌마공신 김만일 묘역

 

만나러 들어간다. 

 

 

목축문화를 만나는 그길!

힐링이 되는 그길!

 

말과 함께 건강하게 걸을 수 있는 그길!

제주인의 삶 속에 목축문화를 만나는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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