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여우>

 

언덕 너머 집을 통해 '소피 블랙올'을  만났다. 

 

할아버지와 소나무로 '이명환' 작가님을 만났다. 

 

5월의 아픈역사, 5.18 민주화 운동

한강의 '소년이 온다'로 함께 했다. 

 

<낭랑 영어 낭독>

원서로 읽는 그림책 시간. 

leo Lionni의 '프레드릭'과 '파랑이와 노랑이'를 만났다. 

Rebecca Cobb의 missing mummy, Hello, Friend!

잔잔하면서 위트가 있는 그림책

Lane Smith를 만났다.

위트 있고 재미가 있는 작가!

 

원서로 그림책을 보니, 번역된 그림책을 보는 것도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어린책여우>

5월에는 이수지 그림책 작가를 집중적으로 만나기로 했다. 

대표작인 파도야 놀자, 여름이 온다, 물이 되는 꿈을 보면서

음악이 물성이 있는 그림책으로 만들어져 우리에게 감동이 되는 경험을 얻었다. 

 

경계의 삼부작!!

거울 속으로, 파도야 놀자, 그림자 놀이

세세한 부분까지 고민하며 만든 책이라 

공부하는 내내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현대 미술관'  페이지를 건너다. 

전시를 다 함께 보며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이수지 그림책의 마지막 시간!!!

느끼는 대로 그려봐~~~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힐링되는 타임이었다. 

 

<한땀 수다방>

도서관에서 수세미를 뜨다가, 

 

비오는 날, 아름다운 꽃밭을 누비다가

맛있는 음식으로 충전!

꽃을 들고 집으로 갑니다. 

이젠 충전했으니......

도서관에서 수세미 뜨기에 집중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수세미 완성!!!

 

손과 입은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며 마음이 안정되는 시간!

짜잔~

너무 예뻐 쓰기 힘들정도의 수세미!

만드니 행복하다^^

 

이렇게 바쁘게 지내다 보니 

5월이 지나버렸네요~

 

6월엔 뭐 재미난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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