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비가 내리면 안되는데......
비가 조금씩, 조금씩 내린다.
보슬 보슬
그래도 우리는 모였다.
육각 소년단 아지트에......
아지트 안에 우리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시를 했다.
아이들이 자기 나오는 사진을 찾아서
하나씩 하나씩 집게로 집는다.
우와~
우리 진짜 잘 놀았구나.
신나게 놀았던 우리들의 모습을 사진으러 보니
기분이 좋다.
맥그린치 신부님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중인 이 곳에서,
우리 아이들도 즐긴다.
아이들 한명 한명의 모습을 캐리커쳐로 그려주셨다.
생각못한 수확이었다.
우리도 그려보자.
선생님들이 그려준것처럼 그림을 그리고 시를 넣어볼까?
짜잔~~~
멋지죠?
이젠 성이시돌 목장 일대를 플로깅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누구하나 빼지 않고 적극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아이들.
지구를 지키는 육각 소년단이었다.
우리들의 중꺽마실~!!!
우리들의 중산간을 향한 꺽이지 않는 마음과 실천이었다.
덤으로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달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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