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교 보내고,
책이 좋아 도서관에 왔다가,
다양한 활동으로까지 확장된 동아리!!
3월엔 뭐했을까요?
<책여우>
그림책을 읽고 책 이야기를 합니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과 역사를 같이한 동아리입니다.
추천하는 그림책을 함께 보며 삶을 나눕니다.
그림책은 엄마들도 행복하게 합니다.
< 낭랑 영어 낭독>
이제는 번역된 그림책을 원서로 읽고 싶습니다.
원서로 보니, 내용이 달라
새로운 세상에 빠져들었습니다.
돌아가며 함께 읽어보기도 합니다.
영어울렁증이 사라지는 시간.
역할을 나눠서 읽기도 합니다.
어때요? 우리들의 이야기 입니다.
<그림책 테라피>
이세 히데코를 만났습니다.
그림이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숀텐도 만났습니다.
그림 속 숨은 그림을 찾습니다.
나에게 질문을 던져보기도 합니다.
정말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나만의 책을 만들어
나의 이야기를 쓰며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 됩니다.
아이들에게만 허용되었던, 만들기 시간.
엄마들도 합니다.
이게 힐링^^
<한땀 수다방>
한땀 수다방에서는 이지은 작가님의
<팥빙수의 전설>, <친구의 전설> 그림책 속 캐릭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나중엔 인형극까지?
기대가 되는 시간입니다.
먼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바느질을 시작합니다.
바느질 하는 동안 입은 쉬지 않고 수다 수다 합니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시간.
재밌다.
아이들만 재미를 찾는 게 아니라,
엄마들도 재미를 좋아합니다.
재미있는 활동으로 3월 잘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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