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의 손풀기는 계속 된다. 

아침에 만나 

굳어있는 손도 풀고 

마음도 풀어주는 시간. 

릴렉스 시간이다. 

쭉~~~쭉~~~뻗기만 했는데 

마음도 몸도 풀어진다. 

마법같은 시간. 

<프레드릭>을 읽고 찢어 붙히며 표현한다. 

우리가 만든 색지로 붙히니

예술이 된다. 

창용씨의 그림을 보면 스토리가 보인다. 

땀 흘리며 먹는 맥주. 

바로 이 맛이다^^

 

오늘도 잘 놀았다. 

예술이 그냥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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