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은 언제나 설렘을 준다. 

'첫'에서 오는 설레임!!

두근 두근

어떤 친구들이 올까?

콩닥콩닥

무슨 놀이 하며 놀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은 필수! 

특히,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시간은 중요하다.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합니까?.>로 문을 연다.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탱탱볼로 이름을 부르며 몸을 푼다,. 

이젠 서로의 이름을 다 알았다. 

다 같이 모여 꿈다락의 전통,신발 던지기를 한다. 

"이삭여뀌, 짚신나물, 쥐꼬리망초!! 던져~~~"

딱 3번 던졌다. 

땀을 비오듯 흘리는 아이들이 있어 속도를 낸다. 

드디어.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안으로 들어왔다. 

<난 말이야> 그림책을 읽고, 새로운 친구들 만나 13주 동안 잘 해보기로 한다. 

 

 편견은 없었지만, 남자 아이들이 이렇게 잘 꾸몄나 싶다. 

그림도 잘 그리고 열심이다. 

<이삭여뀌>

<짚신나물>

<쥐꼬리망초>

 멋진 친구들이 다 모인듯 하다.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질지 기대가 된다.

마무리글노트도 완성되었다. 

처음으로 깃발 그림을 아이들과 함께 했다.

센스있는 아이들.

깃발도 완성되었다. 

첫 날이라 할 미션들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했다. 

선생님들은 감탄만 나온다. 

"세상에나~~~"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 

민오름에서 만나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