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일어난 항일운동 발상지를 다녀오고 

우린 모였다. 

어떻게 판화로 표현 해 볼까?

모둠끼리 모여 의견을 나눈다. 

"어떻게 표현하지?"

"막막한데.....?"

그래도 머리를 맞대니 나온다. 

그림을 다 그렸고 이젠 파기만 하면 된다. 

쓱쓱~~~

미끄러지듯 쓱 조각칼이 나간다. 

6개의 판이 모여 하나의 판으로 만든다. 

연결선을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이젠 잉크칠을 한다.

롤러로 밀고

구석 구석 붓칠도 한다. 

두구 두구 두구 어떤 작품이 나올까?

심장이 두근거린다. 

짜잔~~~~

뿌듯하다. 

예쁜 TMB팀!

하원 수로길이 압권입니다. 

동백꽃이 툭!!!

툭!!

툭!!

그 마음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성밖 대안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우리들의 판화이야기!!!

브이~~~~

오늘도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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