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자연과 같이> 아홉번째 이야기 민오름 정상가는 길 더운 바람이 훅~~~ 땀은 비오듯 내린다. 그래도 정상은 정복한다. 함께~ 엉덩이를 털썩 계단에 주저 앉는다. 매주 걷던 계단도 오늘은 힘들다. 힘차게 걷는 아이들의 모습~ 쉰다고 하면 무조건 엉덩이를 붙힌다. 털썩!! 거의 고지에 다다르고 있다. 화이팅!!! 도착!! 심호흡 하며 경치를 감상하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자연의 색깔을 담아오는 미션!!! 초록이가 싱그럽다. 이젠 광목천에 물들여볼까? 우리들의 시를 감상하세요~~~~~ 정상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지. 보물찾기. 짜잔~~ 마이쮸, 마이구미 당첨!! 덥지만 그래도 함께라 가능했던 민오름 정상 정복기!!! 애들아 수고했어~~ 다음 시간에 만나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3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