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책장수 조신선> 

 

                                                                              4월 9일

 

지은이 정창권

작가소개: 여성이나 장애인, 하층민 등 역사 속 소외된 사람들을 세밀하게 복원하여 이야기로 재미있게 들려주는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책으로는 <호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향랑, 산유화로 지다>,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거상 김만덕, 꽃으로 피기보다 새가 되어 날아가리>, <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김도연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그린책으로는 <장발장>, <마마신 손님네>, <심청가>, <탄생의 신, 당금애기라>, <구운몽 : 인생사 덧없다>, <판도라의 항아리>, <박혁거세> 등이 있습니다.

 

 

 ***여우들이 전하는 나만의 베스트셀러는?

     <혼불>  <부자지능>  <만인보>  <관자> <무엇이 될까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꿔라> ..

 

***나에게 책이란?

  -쉬는 시간이다.

  -나를 깨워주는 시간이다.

  -좀 더 일찍 알았다면 더 좋았을 걸 아쉬운 마음이 든다.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되고 나를 깨워준다.

  -깊게, 그리고 혼자서 나를 정리하며, 나에 대한 고찰의 계기가 되고,  책을 읽을 수록  스스로에  대한 무지를 발견하고 겸손해 진다.

 

책이란~   생각은 열리게 하고,  입은 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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