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된장녀들 책여우들이 만드는 된장의 모습. 드디어 된장모습을 닮아갑니다.
그동안 간장과 함께한 콩을 간장과 분리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간장. 사실 된장보다도 간장에 더 눈독을 들이는 책여우들이 있어요.
된장에 섞을 된장을 현미숙회원이 삶아 왔어요.
간장은 간장대로

된장은 새로 삶은 콩과 버무려서

이렇게 다시 항아리 속으로 들어갑니다.

맛을 살짝 보니 정말 맛있대요.(사실 저 딱총은 먹어보질 못해서...)
기대가 됩니다. 이제 40일 후면 우리 밥상에 올릴 된장을 기대합니다.

된장녀들!
기념으로 찐한 된장찌게 먹으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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