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바람 친구들의 추천도서입니다. 이틀째가 지나면서 스스로 책을 선택 할 수 있는 아이들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오늘 친구들의 간식인 감자를 삶다가 잠시 짬을내어 책에 빠져있는 혁준맘. 옆에서 엄마보다 더 진지하게 책을읽고있는 아들 혁빈이... 아직 초등학생이 아니어서 독서교실에 끼지는 못했지만 엄마가 없어도 혼자서도 제일 열심히 책을 읽습니다. 엄청더운 날씨에도 친구들의 간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제일 부지런을 떠는 혁준맘. 항상 고맙고... 이런 자원봉사 선생님들의 힘때문에 설문대가 항상 살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 독서교실 모둠중에 제일 고학년들이 모인 <센바람>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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