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여름 독서교실에서 사용했던 관찰일지노트. 작년 우리도서관이 소속된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보내온 노트를 시기적절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문대 여름독서교실은 각 모둠 담당 선생님들을 혹사(?)시키기로 악명이 높답니다. 왜냐구요... 자기모둠 열명 이상된 아이들의 관찰일지를 위와 같이 일일이 관찰하고, 기록하고, 꾸미고... 선생님들 모두가 일주일 내내 수면부족으로 정신을 못차리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책 바람과 함께하는 나비효과" 이번 여름독서교실 제목입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여름독서교실 <꽃들에게 희망을>은 해마다 주제와 매체를 다르게 기획하여 아이들에게 다가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구들을 떨리게 만드는 쉬는 시간이용권... 5분일까? 10분일까? 아님15분? 설마 꽝은 아니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둠 선생님들은 이렇게 아이들의 책읽는 모습을 관찰하여 매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민이의 책읽는 모습을 정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개바람> 친구들의 모습을 일일이 표시해주는 선생님의 꼼꼼함... 친구들은 몇년후 이 노트를 보면서 2008설문대 여름독서교실 <돌개바람>모둠을 기억하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날 선생님이 쓴 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