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테쉬폰은 언제 만들어요?"

묻고 묻는 육각 소년단~~

오늘 너희들의 소원을 풀어주리오~~~

테쉬폰을 함께 만들어보자!!

아자 아자!!

힘쓰기 전에 단합을 위해 단체 줄넘기를 뛰었다. 

 

연습때는 한개도 뛰기 힘들었던 소년단팀!!

실점에서 10개를 뛰었다. 

난리난 소년단 팀이었다^^

선생님들은 너 기뻐다는 것은 안비밀~

 

본격적으로 테쉬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다같이 <테쉬폰> 에 대해 함께 읽으며 알아간다. 

 

이제 재료를 찾아서 떠나볼까?

 

풀을 자르고 (긴 식이섬유가 필요하다.)

흙도 퍽퍽 판다. 

다라이에 담아 옮긴다. 

 

이제 돌을 고르고, 풀을 잘라서 반죽을 만들 준비를 한다. 

 

신문지를 넣어 찢고 찢어서 반죽을 만든다. 

비빔밥이 되기도 한다. 

우리의 흔적들~~~

아이들은 신났다^^

 

이젠 테쉬폰 뼈대를 만든다. 

대나무를 휘어서 묶고, 만든다. 

함께 하니 가능한 작품!!!

이젠 뼈대에 반죽을 올린다. 

종이가 찢어지기도 하고, 반죽이 흘러내리기도 하고

아이들 열심이다. 

 

짜자잔~~~

우리들의 작품이에요. 

우리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엄청 신기하죠?

궁금하신분은 성이시돌센터로 오세요~~~^^

 

이젠 잘 말려야겠죠!!

우리만의 비밀 장소, 그늘에 말리기 시작했어요. 

다음주가 빨리오길 기다려지는 시간^^

 

오늘 진짜 애썼다. 

노동한 자에게 새참을~~

오예스로~~

일하고 먹으니 너~~무 맛있다. 

 

다음시간에 건강하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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