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

이번엔 <비양도>

인연이 되어야 갈 수 있는 섬이다.

 

우리와 깊은 인연이 있는 비양도를 거닌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시작하기에 앞서 찰칵!!

여긴 비양도!!

마을 안으로 들어간다. 

펄랑못이다. 

밀물일때는 짠물

썰물일때는 용천수가 아래에서 올라와 민물.

신기한 못이다. 

돌담과 함께 대나무 숲이 있다. 

'여기엔 사람들이 살았구나'를 알 수 있다. 

해녀들의 불턱이 있고

방사탑이 있다. 

여기에도 해녀문화가 그대로 있다. 

호니토도 있다. 

화덕을 스페인 말로 '호니토'라고 한다. 

이제 우린 비양봉으로 오른다. 

우리 여기 있어요!!!!!!!

오르고 오른다. 

이 정도는 웃으며 오를 수 있다. 

대나무들이 만들어준 핫플레이스. 

사진찍으며 웃을 수 있는 플레이스!!

비양등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하얀 등대. 

비양봉에 오르면 등대가 있다!!!!!

이젠 내려간다. 

내려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찰칵!!!

사진기만 들이대면 몸이 자동으로 움직인다. 

비양도는 대나무가 많아 '죽도'라고 불린다. 

어린왕자 섬이라고도 한다. 

한림에서 보는 비양도를 보면 그 이유를 안다. 

명월진성으로 고고~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예술활동을 시작한다. 

우리가 느끼고 온 비양도를 색연필로 표현한다. 

쓱쓱

싹싹

시원한 바람과 함께 힐링되는 시간이다. 

짜자잔~~~~~

우리들의 비양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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