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이 있어서 못 갈 듯 합니다. '

'저도 오늘은 힘들어요^^;'

갑자기 못 온다는 답을 많이 받았다. 

힘이 빠지는 날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마음을 다잡고

화이팅하자!!

우리들의 작품이다. 

함께 만드니 멋진 듯 하다. 

고무판 하나씩 담당해서 조심 조심 판다. 

각자 판 고무판을 모아서 수정한다. 

디테일을 살려야 하는 부분은 더 세심하게 판다. 

 

그렇게 해서 만든 작품들이다. 

빙삭이 팀

낭팀

오별팀. 

우리들의 작품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면서 추자도에서의 이야기 또한 함께 한다.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다시 봐도 뿌듯하다. 

우리가 이렇게 만들다니~~~~~~

좋다^^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