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다녀온 소감을 함께 나눈다. 

예전과 다른 마라도 느낌. 

다들 좋았다고 한다. 

그 마라도를 판화에 새긴다. 

어떤 느낌일까?

빙삭이팀, 오별팀, 낭팀. 

마음을 담아 밑그림을 그리고 판다. 

<낭팀>

등대가 포인트!!!

불빛이 마라도 전역을 비친다. 

마라도 올 때 거친 파도

마라도 나올 때 잔잔한 파도. 

그 느낌을 그대로 살린 <오별팀!!>

<빙삭이팀>은 배가 포인트!!

배 타고 마라도로 고고

그 안에서 만난 등대, 최남단비, 봉천수, 할망당, 기원정사 바위 까지

마라도가 한 눈에 보인다. 

서로의 작품을 감상한다. 

각자의 마라도 이야기를 나눈다.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결론은 또 가고픈 마라도였다.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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