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단. 마라도!

마라도 가자~~~

비가 올 줄 알았는데, 날씨가 좋다. 

마라도에서도 제발 그러길~~~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마라도 가는 여객선을 기다리며 찰칵!!!

여긴 마라도예요!!!

봉천수!!

옛날에는 빗물을 받아서 사용했다는 마라도의 물!!

마라도 땅을 밟았다는 것만으로 기뻐서

폴~~~짝!!!

애기업개당!!

할망당으로 고고~

할망당의 전설을 함께 하며

그 흔적을 본다.  

모르면 그냥 지나치는 할망당. 

설명과 함께 보니 기억에 오래 오래 남는다. 

지금은 임시 휴교인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

지금은 아쉽지만,

나중엔 많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학교를 상상해본다. 

등대를 찾아 가는 길에서

파란 하늘이 너무 반가워 폴짝!!!

각 나라들의 등대가 전시되어 있다. 

하나 하나가 참 귀한 길잡이들이다. 

또 하나의 봉천수 발견. 

초록이와 파랑이가 참 예뿌다. 

그 안에 영미쌤과 현정쌤이 있다. 

노랑이들 모여라~~

국토 최남단기념비 앞에 신선바위가 있다. 

그냥 지나갈 수 없으니 우리가 올라간다.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우리 여기 왔다!!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스펙터클한 날씨!

 

점심 먹고 나니 비가 개었다. 

파란 하늘이 보인다. 

날씨가 이렇게 변화무쌍하다고?

마라도에서의 자유시간!!

자유 시간이 있어서 더욱 좋았다. 

 

배타고 본 섬으로 간다~~

 

마라도 잘 즐기고 간다!

힐링타임.

마라도야 

다음에 또 올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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