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일곱 살>

 

                                                                                                                                                           7월1일

 

저자소개

허은미 : 1964년에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다가 어린이책 기획 모임 '보물섬'에서 일하며 좋은 어린이책 기획에 물두하고 있다. <<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 <<잠들 때 하나씩 들려주는 이야기>> <<아기 곰은 이야기쟁이>> <<우리 몸의 구멍>> <<영리한 눈>>  <<살아있는 뼈>> <<또은 참 대단해!>> <<코끼리가 최고야>> 같은 책을 만들었다.

 

그림 오정택 :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과 공예디자인을 공부했다. 스튜디오 GON에서 디자인 실장으로 2004년까지 근무했다. 늘 열정을 쏟은 그림으로로 아이들을 만나기를 바라며 동화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 그림책>> <<너는 커서 뭐할 래?>> <<코끼리가 최고야>> <<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밀에게 웃으면서 안녕>> <<까만 얼굴의 루비>> 들에 그림을 그렸다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 그림책>>으로 제14회 국제 노마 콩쿠르 은상을 받았다. 대한 민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되었던 2009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소개되기도 한 그는 지금도 꾸준히 동화 일러스트 및 개인 작업을 진행중이다.

 

**<진정한 일곱살>은 음식과 놀이 습관, 단짝 친구와 양보 같은 예닐곱 살 아이들이 겪는 일상을 굵은 흐름으로 쓴 책이다. 아이돠 엄마가 매일 매일 만나는 실제 이야기들이어서 공감이 크다. 이러한 공감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는 책의 각 장면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 책에 담긴 아이들의 성장 욕구를 새삼 깨닫게 될 것이며, 아직 부족하고 실수 투성이인 아이들의 모습에 대한 부모들의 따뜻한 위로가 큰 여운으로 남을 것이다. 

 

**저자의 다른 책

<비밀>, <백만년 동안 절대 말 안해> , <달라도 친구>,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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