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문화학교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꽃비가 내리던 계절에 만나, 30도가 웃도는 여름의 정상에서

 아이들은 한 뼘 키처럼 마음도 자란 것 같습니다.  한 여름밤의 축제를 위한  아이들의 공연준비는 이번 주도 쉼없이 진행됐습니다. 

장면들이 하나 둘 완성됩니다.

방대한 분량의 게염지탈,  손길이 바쁩니다.

대본연습 중인 강생이풀~

 

환등기도 조작해보고 대본도 맞춰보고~

 

손동작을 잊지 않기 위해 몇 번을 다시 연습해봅니다.

무대 안에서 열심히 움직이는 구럼비낭~

 

도체비꼿의 노랫소리로 도서관이 신나구요.

의 좋은 남매마냥 한 장면을 위해서 열심히 연구중입니다~

 

예쁜 두건친구들! 퍼포먼스가 기대되지요?

 

 

 

각 모둠마다 연습에 들어갑니다. 아직은 준비할 게 참 많습니다

 

 

7월 28일 오후 8시, 삼무공원에 오시면 뚜벅이 친구들과의 15주차 발자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숲으로 들어간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과

밝은 생각을 담은 그림자극 공연도 함께 합니다. 애들아 ~그동안 너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우리 멋진 공연으로 잘

마무리하자. 그리고  도서관에 자주 와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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