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테라피>
하반기부터는 힐링을 위해 밖으로 나갈 예정이다.
물론, 그림책은 항상 우리를 따라다닌다.
그림책 만큼 우리에게 힐링을 주는 건 없으니.....ㅎㅎ


<펭귄세마리>를 들고 민오름으로 갔다.
가까이 있지만 자주 못 오게 되는 민오름.
오늘은 여기서 힐링을 받는다.




<이딘, 곶자왈> 책과 함께 곶자왈 느낌나는 '족은 노꼬메'를 올랐다.
언제 가도 마음이 편하고 행복한 그곳이다.


< 끝없는 나무> 그림책을 읽으며 원서와 번역본의 차이를 찾으며
열띤 이야기를 했다. 신선한 책이 주는 선물이었다.


다시 한번,
정물 오름을 오르며 가을을 느낄 수 있었다.
<야쿠바와 사자>책을 읽으며 위대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이 주는 위대함과 힐링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특별한 이야기, 정진호 작가 파헤치기 시간을 가지며
'아하~ 그렇구나.'
알아가는 시간도 갖는다.

<실물수서를 위한 찾아가는 그림책 '수서전'>
나무말미, 봄볕, 토끼섬, 노는날, 북극곰, 월천상화, 고래뱃속
출판사 대표님과의 만남!!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또 다른 이야기 & 경험 >






또 다른 색깔의 이야기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우린 야외 테라피를 위해 포도뮤지엄에 갔다.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




함께 보고 함께 감탄했던 시간.
이토록 작은 우리는 함께 할 때 힘을 얻는다.

12월을 준비하는 우리!
2025년 잘 보냈다.
2026년 자알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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