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어린이도서관의 전통!

책여우들의 수다는 계속 된다. 

화요일 10시 30분 책여우들이 모인다. 

육아 이야기부터 가정, 요리, 그림, 책 이야기 등등 이야기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이번에는 그림책 읽고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저희들 나무 그림 어때요?

전문가 선생님의 도움으로 일취월장했습니다. 

 

우리들의 그림들.

그리고 나면 뿌듯합니다. 

앞으로 더 기대되죠?

 

다양한 그림책과 함께 간식들.

정말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혼자라면 시작할 수 없는 작업!

함께 하니 가능한 작업!

몰입하는 시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한 시간, 박춘성 작가님과의 그림 작업>

어렵지만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길 위의 황제> 책도 읽고 토론도 해보았습니다.

꼭 봐야 할 '길 위의 황제'

 

 

12월이 되니 크리스마스 트리도 함께 만듭니다. 

물론 그림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우린

<한 여름 방의 꿈> 윌리엄 셰익스피어 희곡집을 낭독합니다. 

희곡집을 낭독하니, 어마나 다른 세상에 빠져들었습니다. 

주인공이 된듯 재미있게 낭독하는 시간. 

또 하고 싶은 낭독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2025년이 다 지나갔습니다. 

내년에는 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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