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판화 시간~

을미왜변, 제주읍성, 탐라순력도 안 제이각

각자의 걸음을 판화로 찍었다. 

각 모둠의 색이 그대로 드러나는 작품들. 

진지팀, 폭낭팀, 예쁜 TMB팀

 

제주의 역사가 눈에 들어오시나요?

팀보다는 함께가 좋았던 우리들의 시간. 

서로 도와가면 만들어지는 작품들. 

조각칼로 파고,

잉크칠하고,

종이에 찍어낸다. 

 

오늘따라 찍는 것이 안되어 여러번 했지만,

마지막에 작품이 나와서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 

 

아~~~

판화 작업이 엄청 하고 싶어질 듯 하다. 

 

우리의 시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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