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민오름이 옷을 갈아입었어요~

초록초록에서

노랑노랑, 불긋불긋

예뻐요^^

오늘은 사진을 찍고 싶은 날이에요^^

지금껏 그냥 지나기만 했는데,

오늘은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어요. 

어때요?

넘 예쁘죠~

우리도 찍어주세요~~~ㅎㅎ

 

아지트에 도착!!!

문패 만들기로 문을 열었어요. 

각 모둠별 모여서 함께 해요. 

<이삭주택>이 만들어집니다. 

아이들의 센스를 발휘하는 시간

<최강짚신나물> 

머리를 모여 생각을 같이 합니다. 

쥐꼬리 망초는?

 

백신보다 강한 '쥐꼬리망초'가 되었습니다. 

이삭주택~~

듬직한 재완이가 자리를 잡습니다. 

우리는 짚신나물이에요~~ㅎㅎ

준성이는 일찍 내려가야 합니다. 

내려가기 전에 마무리 글을 쓴다고 노트를 달라고 합니다. 

멋지다. 준성아~

쓱싹쓱싹

톱질을 하는 친구들~

힘을 합치니 톱질이 돼요~~~~

불을 피울 수 없지만, 마음을 담아 모닥불을 만들어봅니다. 

이삭주택이에요~~~

쥐꼬리망초!!

쉬고 싶어서 돗자리를 깔고 노트에 그림을 그리며

아지트에서 즐거움을 찾습니다. 

아주 편안한 자세로 마무리 글도 쓰고...ㅎㅎㅎ

숲 속 도서관!!!

선생님이 그림책을 읽어줍니다. 

 

"애들아! 

책에 구멍이 날듯~~

집중력 짱이다"

 

다음 시간에도 웃으며 즐겁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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