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도서관에는 행복한 미소들이 넘쳐난다. 국내의 저명한 작가, 예술가, 평론가등...직접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동네 아저씨같은 푸근한 인상의 김장성작가다. '그림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쾌하면서도 조리있는 설명에 모두들 푹

            빠진다.

            

            

 

            많은 수강자들때문에 도서관이 비좁고 불편하다. 하지만 뜨거운 열기만큼은 이러한 모든것들을 한방에 날려 보낸다.

 

            그림책의 다양한 구성과 편집방식의 실제 예를 직접 그림책을 통해서 보여주자 모두들 우와~~

 

 

            강의가 끝나고 질의 응답시간에 정말 재미있게 들었다는 어느 수강자의 질문이다. 왜? 지금까지 작가님의 그림책 이론서를 

            펴내지 않나요? 정말...우리들만 듣기에는 아까운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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