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지 못 할 거라는 두려움은 아이들에게 공포입니다. 말 안 듣는 아이는 망태할아버지가 잡아간다는 말에 수많은 아이들이
두려움을 느낀 그림책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를 읽고 나자 "어휴~무서운 책이에요" 합니다.
정말 무서웠나 보네요. 망태할아버지 나타나면 어쩌지 하는 저 표정~
악몽을 꾸고 난 후 엄마가 달려와 안아주고 화해를 하는 마지막 장면처럼, 울 친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노래하는 신부님과 '풀꽃'노래를 부릅니다.
가을 햇빛 맑고 아이들 소리도 맑은 10월 마지막 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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