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아지트 만드는 날!!!

아래에서부터 아지트 재료가 될 나무를 들고 오른다. 

욕심껏 들긴 했지만 무겁다. 

함께 힘을 모아 시작한다. 

경훈이의 괴력이 나온날~

조장이 된 경훈이는 무거운 나무도 번쩍 든다. 

주헌이의 도움이  컸다. 

모두들 열심이다. 

저 작은 몸으로 많은 나무를 들어 올린다. 

"인수야!! 너 진짜 대단하다. "

무사히 도착!!!

아이들의 생각을 모아 모아서 설계도를 만든다. 

현실적인 이삭여뀌팀!!

우리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도 해볼까?

하더니

이렇게 완성되었어요. 

우린 닭의 장풀이에요^^

우린 이삭여뀌팀!!

의자와 모닥불까지 표현!!

우리 만들 수 있겠지???

첫 삽 뜬 날~~

잘 해 보자!!!!!

삽으로 땅을 파고, 골조를 세운다. 

나무와 나무를 끈으로 묶는다. 

힘껏!!!

'묶는 것은 저에게 맡겨 주세요~~'

각자 맡은 바 열심이다.  <이삭여뀌팀!!>

닭의 장풀들도 열심이다. 

땅을 고르고 

크게 땅을 판다. 

나무를 세우고 묶는다. 

 

처음 시작할 때는 포부가 컸다. 

하다보니 한계가 보인다. 

커다란 아지트였는데, 소소한 아지트로 변경되었다. 

 

마지막 아지트가 기대된다. 

마무리 글쓰기!!!

아지트가 만들어지니 당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간다. 

아지트 안에서 쓰는 글쓰기!!

안정감이 느껴진다. 

 

우와 ~~~

벌써부터 다 만들어진듯 뿌듯하다. 

다음 시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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