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에 다녀왔다. 

가파도하면 떠오른 것은?

돌!!!

낮은돌담!!!

강아지풀!!!

낮은섬,가파도!!!

등등의 이야기가 나온다.  

빙삭이팀! 낭팀! 오별팀!

다들 열심이 토론하며 작품 구상을 한다. 

스케치하고

조각칼로 파고

잉크칠을 해서 찍어낸다. 

이제는 익숙한 작업이다. 

오별팀!! 

가파도에 꽃이 피었네~~~~

빙삭이팀!!

방긋 웃는 돌하르방이 압권이다. 

가파도를 전체적으로 보여준 낭팀!!!

불가사리가 눈에 확 들어온다^^

같은 곳을 다녀왔는데, 다른 느낌의 판화작품이 나온다. 

서로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오별>

<빙삭이>

<낭>

 

매 작품이 나올 때마다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함께 만드는 작품이라 더 그런 듯하다. 

 

다음 우도는 어떤 작품??

마지막이라 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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