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가장 잘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내가 가장 되고 싶은 것은? 

소심한 치킨 마스크는 뭐가 가장 되고 싶을까요?

내가 되고 싶은 것은~~~
토끼인가?
바느질이 정말 힘든 것이네요.
하지만 정말 열심히 한답니다.
두린아이들의 조그만 손이 제법 바느질을 해 냅니다.
듬성듬성 " 아얏!" 바늘이 뽀족하다는거 오늘 체험을 하네요.
때론 꼼꼼 하게 바느질 땀이 예쁘게 만들어 갑니다.
짠! 내 마스크 완성!

누굴까?
애는 또 누구야?
어 이 마스크의 주인은?
귀염둥이 마스크의 주인은 바로

여기 다 모였네요.
바느질이 쉽지 않았지만 한땀 한땀 하면서 수다도 더 해집니다.
마치 엄마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며 바느질을 하듯이 우리 두린아이들도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하는데 무슨 수다가 그리 많은지......
다 만들고 나서는 내심 대견한가 봅니다.

두린아이들아
우리 마스크놀이 한번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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