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린아이들 신이 납니다.
"이건 빨간팀, 또 요건 검정팀, 그러면 이 겉종이는 무슨색팀이라고 할까?"
"여러가지색이요"
"똥개색이요"
와 하고 웃음보가 터지는 두린아이들입니다.
"아니 똥꼬색이요"
또 한참을 웃는 아이들.
"그래 좋아 똥꼬색팀을 할 사람"
했더니 손을 안드네요.
색종이를 뒤집고 뒤집는 놀이를 신나게 하고 나서는 한마디 합니다.
"집에 가서 아빠팀, 엄마팀 나눠서 놀기"
색으로 하는 놀이 별로 어렵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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