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
그래도 우리에겐 지붕이 있는 본부가 있으니,
숲으로 가자!!!!!!
어떤 숲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선생님!! 그네 만들고 싶어요??"
"그래? 만들고 싶으면 만들어야지."
뚝딱 뚝딱 그네가 만들어진다.
그 과정을 보는 아이들은 신났다.
본부가 있는 여기!!!
지붕에 물이 고였다.
"그럼 어떻게 하지?"
장대를 세우고, 물을 내리면 되지~
아이들은 이 과정도 재밌다.
새로운 놀이를 찾아낸 친구들.
지붕에 흙탕물이 만들어져 있는데,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은 흙탕물에 손 넣기!!
필사적으로 이길려고 한다ㅎㅎ
그네 완성!!!
한명 한명 줄서서 그네를 타는데, 신났다.
선생님인 내가 타도 엄청 씽씽 나가니까 재밌당~~~
누구나 타보고 싶게 만드는 그네!!
숲 속에서 그네를 타다니~~~~ㅎㅎㅎ
"우리는 우리가 직접 그네를 만들거예요~~~"
마끈을 연결해서 나무 길이를 재면서 만든다.
과연 탈 수 있을지??
다음 시간에 개봉 박두 합니다.
새로은 놀이 하나더 추가요~
저번 시간에 만든 구덩이에 물이 고였다.
첨벙첨벙했더니, 진흙 구덩이가 만들어졌다.
장화라 다행이지만, 운동화 신고 들어간 우리 수영이는 어쩌지?
너희 숲 속에서 라면 먹어봤어?
비오는 날 먹는 숲 속 라면맛은 어때?
진짜 잊지못할 추억^^
그 느낌을 담아
동시로 남겨본다.
비 오는 숲!!
우리 친구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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