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대~~~
우리 빨리 본부를 완성해야 할 것 같아.
벽면을 채우고, 엄마의 사랑으로~~~
비를 막기 위한 지붕을 만들자.
오늘은 바쁘게 시작해볼까?
첫날 만났을 때, 엄마들의 마음을 글로 담았다.
그 마음을 본부 벽면에 채웠다.
그 마음을 받은 우리 친구들의 얼굴엔 미소가 함빡^^
이젠 지붕을 만들 차례다.
생각보다 무거운 파랑이를 친구들이 올린다.
애들아~~
거기 있는거지???
우선 본부가 완성되었다.
비는 피할 수 있다.
큰비는???^^;;;;
본부가 어느정도 완성되었으니,
자유시간을 즐겨볼까???
엄청 땀흘리며 돌 광물을 찾고 있는 친구들
앉을 수 있는 의자 만들기 위해 톱질하는 친구들.
서로 힘을 합쳐 뚝딱 만들어낸다.
친구랑 힘을 합치면 뭐든 만들 수 있다!!
형이랑 칼 싸움은 재밌어~~^^
자유롭게 나무와 한몸이 되는 시간.
이 재미난 시간을 다른 사람들은 알까?
마무리 글을 쓰며 오늘을 정리한다.
본부가 완성되어 기쁜 마음을 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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