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 

마지막 섬은 우~~~~도!!

우도에는 어떤 이야기 숨어 있을까요?

출발 해 볼까요~~~

여기 우도에요~

가장 먼저 우리를 반긴 것은 해녀항일운동기념비였다. 

'우도해녀항일운동기념비'는 관이 아닌, 순전히 우도민에 의해 설립되었다. 

일제 억압과 수탈에 맞서 해녀들이 빗창을 들었다. 

길 따라 걷는데 우리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바로 <우도 땅콩>

우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도 땅콩!!!

다른 곳에서는 만날 수 없어요!!!!

우도에 오면 꼭 땅콩 먹어보세요^^

하늘이 예뻐서 찰칵!!

함께 하는 이들이 좋아 찰칵!!

기록으로 남겨본다. 

 

<김진사 역사공원>

김석린 진사터에 왔다. 

<김석린 진사는 19세기 우도에 처음 정착! 마을 공동체 이루는 등 많은 일을 했다.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서당을 만들어 가르쳤다.>

김진사와 관련한 유적으로는 우도 중앙에 복원된 '진사 훈학서당과 우물인 진사통과 딴밧터'가 있다. 

김진사가 앉았을 그곳에 앉아본다. 

<진사통>

-위치 : 우도면 조일리 영일동에서 서광리 중앙동으로 가는 길가 남쪽

-유형: 수리시설 (음용수)

-시대 : 조선

 

김석린 진사가 음료수통을 파서 물으 받아 마셨다고 하는 물통을 '진사통'이라고 하며,

지금도 진사통 옆의 밭을 '밭(딴밭)'이라고 부른다. 

여기가 진사통!!!!

우도에가면 <효자비>를 볼 수 있다.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비!!!

역시 알아야 하고 걸어야 한다는 사실^^

우도중학교에 들어와 찰칵!!!

학생이 된듯 하늘 높이 폴짝!!

모든 순간, 매 시간 행복한 우리^^

이젠 버스 탈 시간. 

시간 절약하기 위해 버스 48을 타고 근처까지 간다. 

이제 우도봉이다. 

가을 가을한 우도봉 바람에 몸을 맡겨보고,

저 멀리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힐링한다. 

가을 가을 하다. 

우도봉 옆으로 가면, 설문대할망 소망항아리를 안고 있다. 

우리의 소원을 담아 마음을 모아본다. 

검멀레해변으로 간다. 

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짜자잔~~~

보트를 타고 우도 북쪽 절벽을 둘러본다.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탔는데, 너무 즐겁다. 

달~~그리안!!!

절벽을 자세히 보시라~~

무엇이 보이나요?

사람얼굴? 용머리?

참 발견한 사람도 용타~~

우도 옆에 비양도가 있다? 없다?

있다!

다리가 연결되어 걸어갈 수 있다. 

할망당이 있고,

봉수대가 있다. 

바람의 언덕답게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온다. 

소원성취의자에 앉아 마음을 담아본다. 

 

우도~~ 

우도여서 행복했어요^^

액티비티한 우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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